오늘은 공부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살면서 공부는 왜 해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공부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장 공부의 쓸모
1. 지식은 정보를 흡수해 나름대로 소화한 후 말을 하면서 다듬고 글로 쓰면서 점점 정교하게 만드는 것이다.
2. 간절히 변화하려는 사람이 책을 읽을 때 비로소 변화는 시작된다.
(단순히 많이 읽기만 하거나, 대충 익는 사람은 효과가 없다. 실천을 해야한다.)
3. 안다는 것의 5가지 정의
가. 들어본 적이 있는 것(초보 단계) - 그저 한두 번 들어본 적이 있는 것
나. 배운 것을 실천해 몸으로 변화를 느껴 보는 것
1) 실천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한두 번 해보고 중단하는 것
- 꾸준히 실천해 나만의 습관으로 만드는 것
다. 자신이 아는 걸 가르칠 수 있는 단계
1) 설명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이론적 배경 없이 자기 경험을 늘어놓는 것
- 자기 체험에 다양한 이론적 지식을 더해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
(누군가를 가르 치면 실력이 는다. 부족한 면도 알게 되고 체계적으로 공부하게 된다.
라. 그것에 대해 평가하고 코멘트 하는 것
1)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고 남들보다 한 단계 위에 있어야 가능한 능력
마. 아는 것의 실천
1) 알면서 하지 않는 것보다는 모르지만 실천하는 게 낫다.
4. 시험을 잘 보는 유형
가. 클러치 : 두려움이나 통증을 꽉 움켜쥔다는 뜻으로, 결정적 순간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을 클러치맨이라고 한다.
나. 압박감을 극복하는 세 가지 방법
1) 포커싱
- 잡생각을 버리고 지금의 문제만 집중하라(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등)
2) 자제력
- 욕심을 버려야 한다. 커다란 목표를 잘게 쪼개야 한다.
3) 적응력
- 하수는 모든 게 계획대로 진행될 것을 가정한다.
- 고수는 늘 변수를 계산하고 이에 대한 준비를 한다.
다. 자신감과 자기 과신의 차이
1) 자신감 : 자신을 믿고 준비를 갖추되 약간의 겸손함을 유지하는 것
2) 자기 과신 : 연습을 하지 않아도 잘할 수 있을 거란 오만
라. 시험 잘 보는 요령
1) 공부하면서 출제자의 의도를 생각한다.
2) 지식을 완벽하게 알아야 한다.
3) 배운 걸 소화하는 나름의 시간과 방법이 필요하다.
- 벼락치기는 최악의 방법, 입력 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머릿속으로 떠올리는 것
4) 배운 걸 주변 사람에게 써먹는 것
5) 가장 중요한 건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
- 도표를 그리거나 글로 재정리하면서 내 지식으로 만드는 것
6) 요약과 발췌
- 모든 것 외우는 것만큼 멍청한 일은 없다.
- 텍스트를 읽으면서 늘 핵심이 무엇인지, 가장 중요한 세 가지가 무엇이지를 생각해야 한다.
마. 평소 성실하게 준비하고, 자꾸 깨져보고, 여러 경우의 수에 대비하는 것
5. 직업과 공부
가. 많은 사람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이유는 바로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이다.
나. 한 손에는 망치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책을 드는 공부가 진짜 공부다.
다. 공부는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일을 해봐야 내가 좋아하는 일을 알 수가 있다.
6. 전공이란 무엇인가
가. 대학 때 전공을 잘 살려 평생 그 길을 가는 사람이 있지만, 완전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도 있다.
나. '아니다'는 생각이 들면 미련 없이 떨쳐야 한다.
다. 중요한 것은 계속 도전하고 실패하면서 거기서 무언가를 배우고 시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라. 전공을 선택하려는 사람 / 전공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1) 그 전공으로 밥을 먹는 사람을 만나봐야 한다.
2) 일단 전공을 선택했으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최선을 다해야 한다.
3) 변화의 계기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4) 자신에 대해 죽을 때까지 연구해야 합니다.
-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떨 때 신이 나고 어떨 때 의기소침한지, 잘하는 거 못하는 건 무엇인지
5)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 한 가지 전공을 가지고 한 직장에서 평생을 보내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7. 공부의 종류
가. 먹고살기 위한 공부 - 죽기 살기로 해야 한다. 일단 먹고살 수 있어야 다음 진도로 나갈 수 있다.
나. 좋아서 하는 공부 - 진짜 공부, 사회에 나와서 자발적으로 하는 공부
다. 책을 통한 공부 - 책을 읽지 않고도 공부는 할 수 있지만 생산성 측면에서 필수적이다.
1) 문장 해독력이 좋아진다.
2) 어휘력이 늘어난다.
3) 아이디어가 많아진다.
4) 코멘트하는 능력이 좋아진다. - 어떤 사안에 대한 나만의 의견
5) 질문이 달라진다.
6) 다양한 것에 호기심이 생기고,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책을 더 읽는다.
7) 유연해진다. - 이해의 폭이 넓어졌고, 다양한 시각으로 사물을 본다.
8. 지식 경영에 대하여
가. 배움의 첫 단계는 필요성을 절감하는 것
1) 배우기를 멈춘 사람은 스무 살이든 여든 살이든 늙은이다.
2) 필요성을 절감할 때 스승은 나타나고, 스승이란 결코 찾아가서 가르치는 법이 없다.
나. 지식의 신진대사가 중요하다.
1)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이 생산성을 올릴 수 있냐는 것이다.
2) 섭취, 소화, 배설 세 가지 균형이 있어야 한다.
3) 책, 강의 등 엄청난 양의 지식을 섭취하고, 그 지식을 활용해 업무를 소화하고, 배운 지식과 아이디어를 글로 옮겨 배설한다.
4) 늘 호기심을 갖고 세상을 보는 것, 모든 것에서 배우는 것, 배운 지식과 경험을 주기적으로 정리하는 것, 정리한 것을 주변과 나누고
피드백을 받는 것, 이것이 지식의 신진대사이다.
다. 어디서든지 배우려는 유연한 자세가 필요하다.
1) 배움은 책과 강의와 세미나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가장 좋은 배움은 현장이다. (백화점, 시장 등)
라. 경험과 이론을 겸비해야 한다.
1) 원주민 : 그곳의 지리에는 빠삭하지만 타지인이 가질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은 없는 사람
2) 지식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경험과 이론적인 것을 결합시켜 자신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마. 타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이 필요하다.
1) 한 분야의 대가가 되기 위해서는 내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2) "지식 혁명은 다른 지식과의 만남을 통해 이루어진다." -피터 드러커-
바. 자신의 강점에 집중해야 한다.
1) 장점을 찾는 방법
가) 뜻하지 않게 이루었던 성공, 자기도 모르게 몰입했던 사건, 늘 동경하던 일, 즐거움을 느꼈던 일을 뒤돌아 보는 것
나)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피드백
2) 지식인은 늘 자신에 대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야 한다.
가) 나의 과업은 무엇인가?
나) 앞으로 내 일은 어떤 것이 되어야 하는가?
다) 그러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가?
마) 내게 맞는 방법은 무엇인가?
바) 5년, 10년 후 나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가?
사) 매년 내 이력서는 달라지고 있는가?
아) 나는 내 분야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가?
9. 이런 공부를 어디에 쓰냐고?
가.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나. 거기까지 가야 하는 이유를 알아야 하고, 가고 싶은 열정이 있어야 한다.
다. "No pain, No gain"
라.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프로세스가 있어야 한다.
1) 학, 학이란 배우는 과정이다. (무슨 일이든 시작은 배우는 것이다.)
2) 습, 습은 익히는 과정이다. (머리로 아는 걸 몸으로 익히는 과정)
3) 관, 밸 관이다. (관은 습을 한 단계 더 나아가게 하는 과정이다.)
- 매일 꾸준히 하다 보면 눈 감고도 할 수 있다.
4) 행, 행은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 평생 학교에서 배우기만 하고 쓰지 않는다면 세상에 그런 낭비는 없다.
마. 이 공부가 최종적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기회가 되는대로 지식의 최종 활용지를 찾아 구경하자.
2장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
1. 호기심과 학습
가. 호기심이 있으면 세상은 재미있고, 호기심이 사라지면 세상은 지루하다.
나.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에게 깨달음은 절대 오지 않는다.
다. 배움은 절대 공짜로 오지 않는다. 무언가 궁금해하고, 알려고 하고, 고민하는 사람에게만 가는 선물이다.
라. 돈은 결과물이다. 남들이 못하는 걸 할 때,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볼 때, 같은 것을 봐도 다르게 해설할 때
2.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가. 영어와 한자를 잘하면 훨씬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3. 언어 공부가 중요한 이유
가. 언어는 공부의 기본이다
4. 역사를 공부하라
가. 역사는 반복되고, 역사를 공부하면 미래가 보인다.
5. 대인 관계를 공부하라
가. 대인관계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배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방법
1)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유유상종)
2) 자신과의 관계가 좋아야 한다.(스스로에게 자부심)
3) 밑질 수 있어야 한다.(신뢰에 바탕을 둔 인맥)
6. 몸을 공부하라
가. 인생의 세 가지 축은 운동, 독서, 글쓰기
나. 근육을 만들고 체지방을 줄이는 것
다. 중요한 것은 몸무게가 아니라 몸의 구성비이다.
7. 창의성 키우기
가. 창의성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게 아니다.
나. 창의성을 뜻하는 영어 단어의 어원은 '커지다'이다.
다. 창의성의 가장 큰 장애물은 고정관념이다.
라. 창의성 키우는 방법
1) 강력한 목표 의식 - 확실한 목표 의식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은 창의성의 원천이다.
2) 몰입 - 궁리에 또 궁리를 하다 보면 방법이 보인다. 전제조건은 쓸데없는 정보와 사건으로부터 차단해야 한다.
3)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 - 올바른 질문은 창의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4) 좋은 루틴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 꾸준히 새로운 책을 읽는 것,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것, 꾸준함이 있어야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다.
5) 좋은 지식과 경험의 축적 - 창의성은 쥐어 짜내는 것이 아니라 흘러넘치는 것이다.
마. 기발한 생각은 문득 떠오른다. 창의성도 인풋에서 출발한다.
8. 자존감과 행복
가.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남의 말에 휘둘려 인생을 망친다.
나. 자존감은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이고, 자존심은 남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는 것이다.
다. 자존감은 자기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이다.
라. 저자가 생각하는 자존감은 근력, 유능합, 외모에 비례한다.
마.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1) 힘 - 신체능력 향상이 자존감 향상으로 이어진다.
2) 유능함 - 실제로 유능해야 하고, 스스로도 유능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3) 작은 성공의 축적 - 일찍 일어나기, 하기로 한 약속 지키기, 끊기로 한 것 끊기,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기
4) 혼자 있는 훈련 -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서로 사랑을 나눌 때 자존감은 올라간다.
3장 공부를 하는 최선의 방법
1. 생산적인 공부법
가. 말하고 듣고 생각하고 질문하고 토론하는 것
나.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남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야 그것을 내 지식으로 만들 수 있다.
다. 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면 정말 효과적이다. 이른바 독서 토론회
라. 적은 시간을 투자해 많은 효과를 내는 공부법
1) 일방적 교육 대신 쌍방향 교육 - 공부한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
2) 공부는 남이 시켜주는 것이 아니다 - 늘 호기심의 안테나를 세워야 한다.
3) 좋은 프로세스가 좋은 결과를 낳는다.
가. 무언가를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으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인풋이다.
4) 가장 중요한 것은 의문이다 - 의문이 있어야 질문이 있고, 질문은 깨달음으로 이어진다.
5) 요약할 수 있어야 한다 - 핵심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버린다.
6) 열띤 토론 - 스스로 생각하고, 남의 이야기를 듣고 끊임없이 생각을 조정하는 것
2. 공부할 몸 만들기
가. 운동하는 틈틈이 공부를 해야 한다.
나. 운동은 인격을 키우는 역할을 하고 대인 관계에 대한 깨달음을 준다.
다. 격렬한 운동으로 땀범벅이 된 후 샤워를 하는 사람이 삶을 부정적으로 보는 일은 드물다.
라. 운동을 하다 보면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가 정신을 지배한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3. 공부법을 달리하라
가. 공부를 하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시작이다. 그 반대말은 미루기다.
나. 공부법의 핵심
1) 인출 연습 - 듣는 대신 머리로 떠올리고, 말로 해보고, 글로 적어보는 것
2) 시간 차 연습 - 새로운 지식은 쉽게 장기기억으로 전환되지 않는다. 시간 차를 두고 하는 게 효과적이다.
3) 다양한 문제를 섞어서 공부하는 것 - 이것저것 왔다 갔다 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 자기 힘으로 문제에 도전하는 것 - 뇌를 써서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풀어보고 답을 찾아야 한다.
- 사무왕교지의 : 스승은 절대 제 발로 걸어오지 않는다. 뭔가를 애타게 고민할 때 스승은 나타나는 법이다.
- 새로운 내용을 기존 지식과 연결하는 것, 배운걸 자기만의 방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것
다. 입력 시간과 출력 시간을 따로 두고 공부하는 것
1) 입력은 독서, 출력은 걷기 : 걸으면서 하는 공부,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하는 생각은 정말 좋은 공부법이다.
4. 적자생존
가.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훈련이 중요하다.
나. 글을 쓰는 이유
1) 글쓰기는 가장 좋은 공부방법이다.
2) 글쓰기 자체가 공부이다.
3) 글을 쓰면 생각이 정리됩니다.
- 글을 쓰다 보면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 확실히 알고 있는 것과 어설프게 알고 있는 것을 구분할 수 있다.
4) 글을 쓰면 사람과 사물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 일을 잘한다는 건 생각을 잘하는 거다.
- 말을 잘한다는 건 생각이 잘 정리되어 있다는 것이고, 그건 글을 쓰면서 할 수 있는 일이다.
5. 공부와 시간 관리
가. "당신의 불행은 언젠가 당신이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나. 시간의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적은 시간 공부하지만 최고의 성적을 올리자.
다. 시간은 공평하고,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같다. 결국 잘 산다는 것은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가에 달려있다.
라. 시간 관리의 핵심은 '소중한 것 먼저 하기', 지금 하지 않으면 남는 건 후회뿐이다.
마. 시간을 기록하자, 시간을 어디에 쓰는지 기록하고, 시간을 잡아먹는 나쁜 습관을 버리자.
바. 낭비한 돈은 나중에 벌 수 있지만, 지금 낭비한 시간은 벌충할 방법이 없다.
사. 시간은 생명이다, 시간을 함부로 쓰는 건 생명을 갉아먹는 행위이다.
6. 수면과 성적
가. 두한족열 :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해야 한다.
- 과열된 뇌는 잠을 자는 동안 체온이 떨어지고 차가운 피로 머리를 식힌다.
나. 시간을 숭배해야 한다.
다. 공부를 잘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바로 충분한 수면이다.
라. 최고의 수면 방법
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 11시 이전에 자야 몸을 회복시키는 호르몬이 나온다.
2) 규칙성 : 늘 같은 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야 한다.
3) 잠을 잘 자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 많이 움직이고 걸어야 한다.
- 하루 1시간 이상 햇볕을 쬐어야 한다.
- 뇌를 많이 써야 한다.
- 대인 관계도 활발해야 한다.
4) 수면의 최대 방해물 : 스마트폰 (자기 전부터 폰을 보지 말아야 한다.)
5) 수면 일지를 써보는 것 : 잠을 잘 잔 날과 못 잔 날을 비교해보자
7. 운을 부르는 공감 능력
가. 미래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공감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나. 자기 감정을 잊은 사람이 타인의 감정을 알 수는 없다.
다. 잘 사는 사람의 공통점은 운이 좋다는 거다.
- 운은 사람으로부터 온다.
-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면 좋은 운이 들어온다.
- 운을 부르는 최고의 방법이 바로 공감이다.
- 눈을 마주치며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은 그 자체로 최고의 이정이고 격려이다.
8. 독서를 위한 공부
가. 특정 주제에 대한 공부 방법으로 독서만큼 효과적인 수단은 없다.
나. 독서란 무엇인가?
1) 독서는 저자와의 대화이다. 그들의 책을 읽으면 그들과 함께 있는 것 같다.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이다.
- 뛰어난 사람과의 만남은 늘 나를 자극한다.
-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2) 독서는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준다.
-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이 높아진다.
- 자신과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과 만나도 대뜸 거부하는 대신 여유롭게 사귈 수 있는 포용력을 가진다.
3) 독서는 저자와의 대화인 동시에 나와의 대화이다.
- 책을 보면서 배우고, 새롭게 깨닫고, 그동안의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면 나도 모르게 성장한다.
4) 독서는 생각의 미끼이다.
- 좋은 생각이란 절대 공짜가 아니다, 언젠가 보고 듣고 경험했던 일들이 잠재의식 속에 있다가 자극을 받으면 살아나는 것이다.
5) 독서는 뇌를 단련시키는 행위이다.
- 독서를 하면 뇌에 근육이 생기고, 독서를 하지 않으면 뇌 근육이 풀려 흐물흐물한 사람이 된다.
- 눈은 겉으로 드러난 두뇌이다.
- 반짝이는 눈을 가졌다는 건 두뇌가 그만큼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 나이가 들수록 더욱 책을 읽어야 한다. 뇌에 영양분을 공급해야 한다.
다) "독서는 충실한 사람을 만들고, 담화는 재치 있는 사람을 만들고, 저술은 치밀한 사람을 만든다."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
저자 '한근태'님의 책인 '공부란 무엇인가'에 대해 리뷰해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듣고, 읽고, 말하고, 토론하는 것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는 글을 쓰면서 어설픈 지식이 아닌 '진짜 지식'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글쓰기를 통해 나를 발전시키는 시간을 쓰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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